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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 안성 샤브마니아 방문 후기 – 2인 31,800원, 샐러드바까지 풍성했던 점심주말 점심시간에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서 안성 CGV 근처에 있는 ‘샤브마니아’를 다녀왔어요. 외관이 초록색이라 금방 눈에 띄고, 바로 앞에 넓은 보도가 있어서 들어가기 편했습니다. 점심 피크 시간이라 혹시 대기가 있을까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번호표부터 뽑았고 3번이라 금방 입장할 수 있었어요. 번호표 종이를 들고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쪽 테이블 분위기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넓고 회전이 빨라서 대기 부담은 거의 없었습니다.자리에 안내받고 앉으니 바로 기본 세팅을 해주셨고, 양쪽으로 분리된 샤브샤브 냄비가 자리 중앙에 놓였습니다. 담백한 육수와 매운 육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조라 하나로만 먹는 것보다 훨씬 풍성한 ..
📍 컴포즈커피 – 사과생크림와플(3,000원)으로 마무리한 늦가을 산책 기록아침부터 공기가 꽤 차가웠는데, 그 덕분인지 오랜만에 바깥을 걷는 기분이 더 상쾌하게 느껴졌어요.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완전히 겨울로 넘어가기 직전의 늦가을 풍경이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노란 잎이 바닥에 잔뜩 깔려 있고, 그 사이사이로 은행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고, 조금 더 들어서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계절의 끝자락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산책하듯 걸어가는 길 자체가 작은 휴식 같았어요.그러다 자연스럽게 발길이 컴포즈커피 앞에서 멈췄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고 싶기도 했고, 이곳 와플이 요즘 은근히 생각나기도 했거든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노란색 벽과 짙..
📍 Million Dessert Cafe 평택역 —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즐긴 달콤한 디저트 시간평택역 근처에서 조용히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 때 눈에 자주 띄는 곳이 바로 밀리언 디저트 카페.밖에서 보면 따뜻한 노란 조명과 고전적인 벽돌 외관이 편안하게 반겨주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은근히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매장 안은 생각보다 넓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 없이 시원한 느낌이 난다. 곳곳에 장식된 작은 소품들과 은은한 음악 덕분에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었고, 조명이 은은하게 깔려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았다. 특히 벽난로 옆 좌석과 창가 쪽 자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혼자 와도, 둘이 와도 편하게 앉기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디저트 진열대 구경하는 재미들어가자..
🌙 평택역 근처 반골기질우삼겹 떡볶이로 마무리한 하루오늘은 그냥 집에 가기 아쉬운 날이라, 평택역 근처를 슬슬 걷다가 창문 너머로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곳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네온사인에 ‘반골기질’이라고 쓰인 게 괜히 눈길을 끄는 거 있죠.밖에서 보기에는 조용한 느낌인데 안쪽은 은근히 아늑해 보이고, 분위기도 평소 가던 곳이랑 달라서 자연스럽게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공기부터 달라요.조용하고 차분한데, 그렇다고 너무 조용한 것도 아니고…콘크리트 벽에 따뜻한 오렌지 조명, 천장에 걸린 셔츠 조형물, 벽 한쪽엔 오래된 느낌의 그림…딱 ‘느긋하게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이더라고요.사진처럼 창가 자리가 특히 예뻤어요.노란 조명이 테이블 위로 둥글게 내려오고, 바깥 거리엔 비가 ..
미스터교자 평택역점 – 레트로 감성 꽉 채운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에서 교자와 맥주 한 잔평택역 근처에서 가볍게 한 잔 하려고 들어간 미스터교자. 음식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음식뿐만 아니라 공간 자체가 즐거운 곳이더라.문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건 레트로한 일본식 이자카야 감성. 벽면엔 일본식 메뉴 포스터들이 빈틈 없이 붙어 있고, 천장 쪽에는 메이커스 마크 병들이 줄지어 놓여 있어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특히 눈길을 정말 많이 끈 건…구석에 쓱— 놓여 있는 짱구 인형들 ㅋㅋ거북이 짱구, 뽀로로, 그리고 원피스 현상수배 포스터까지.이 조합이 웬일인지 묘하게 잘 어울리고, 사진 찍기에도 딱 좋았다.가게 자체가 ‘컨셉’을 확실히..
🍩 던킨 안성의료원점 – T멤버십 50% 할인으로 도넛 가득 챙긴 달콤한 하루 (11월 20일까지!)며칠 전부터 달달한 게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냥 단 게 아니라 도넛이 딱 당기는 그 느낌… 그래서 가까운 던킨 안성의료원점으로 바로 갔습니다. 마침 SNS에서 T멤버십 고객감사제 50%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봤거든요.(행사기간: 11월 11일 ~ 11월 20일)이 정도면 그냥 도넛이 “지금 아니면 못 먹어!” 하고 유혹하는 수준이죠 😂🧡 가게 들어서자마자 행복해지는 비주얼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도넛 향이 먼저 반겨요. 갓 만든 듯한 고소함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매대에 줄지어 있는 도넛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하나만 고르는 건 불가능합니다…사진처럼: • 부드러운 슈가볼 • 기본 중의 기본..
🍤 안성 시로야 텐동 — 제대로 된 바삭함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안성에 숨은 텐동 맛집이 있다길래 궁금해서 직접 가봤어요. 바로 시로야 텐동’이라는 곳인데, 방문해보니 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지 단번에 알겠더라고요.매장은 아담하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본식 카운터 좌석 위주라 혼밥하기에도 편하고, 바로 앞에서 튀김 소리가 “치익—” 하고 들리는 게 벌써부터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에비텐 2개 주문!저는 친구랑 갔는데, 둘 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에비텐(えびてん)**을 하나씩 주문했어요.음식이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든 생각은“와… 일단 비주얼 미쳤다…”커다란 새우튀김이 그릇을 거의 덮을 정도로 올라가 있고, 옆에는 단호박·가지·김·깻잎 튀김까지 꽉 차 있어서 보는 순간 만족감이 꽤 컸어요..
📍 롤링파스타 평택역점 방문 후기평택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롤링파스타 평택역점을 다녀왔어요. 워낙 가성비 좋은 파스타집으로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아, 이래서 사람들이 계속 오는구나” 싶은 방문이었습니다.입구는 큰 블루 색상의 간판이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간판 아래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내부로 이어지는 문이 나오는데, 들어가는 순간 따뜻한 우드톤과 블루 조명의 조합이 꽤 분위기 있게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매장도 넓고 깔끔해서 혼밥하기에도 편하고, 친구·연인끼리 와도 부담 없는 느낌입니다.✔ 키오스크 주문 – 메뉴가 다양해서 한참 고민함자리에 앉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을 진행했는데 메뉴 종류가 꽤 다양했어요. • 크림류 • 토마토류 • 오일·..